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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상계제일중

민사고

항상 꿈의 학교였던 민사고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2년 전 TOPIA아카데미를 통해 민사고를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일상에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 항상 함께 해 온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또 민사반 선생님들의 격려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 고등학교를 준비했더라면 정말 상상도 못해봤을 학교였지만 TOPIA아카데미에서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또래 친구들과는 하지 못했던 진로에 관한 이야기들, 공부 방법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같이 열심히 했던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노력했던 것들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나오게 되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민사고를 준비하면서 배웠던 모든 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고 그 지식들이 훗날 저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어 줄 것이라 믿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얻은 배움들이 저에게는 더 가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는 민사고라는 제 인생의 첫 목표를 이룬 상태이지만 TOPIA아카데미에서 민사고를 목표로 공부하면서 얻은 교훈, 지식, 그리고 사람들이 저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입학 원서를 쓰면서, 가장 중요한 면접 준비를 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고 그 도움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면접 때 저 자신의 모습을 자신감있게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TOPIA아카데미 민사반의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신지훈상명중

민사고

내가 민족사관고등학교 최종 합격자 발표를 보게 된 것은 오후 5시가 조금 지나서였다. 사실 나는 면접을 보고 난 뒤 내게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는 확신이 별로 없었다. 덕분에 나는 발표가 나기 전까지 편한 마음으로 지내고 차분히 중학교 3년 동안 모아온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다. 사실, 중학교 시절이 마냥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나는 처음에 과학고와 영재고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과연 ‘이 공부가 내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결국 생각을 바꿔 민족사관고를 택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힘든 일이 몇 번 생기기도 했지만, 결국 해내야겠다는 생각 하나로 해낸 것 같다.
중학교 3년 동안 참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기억에 많이 남는 사람들은 TOPIA아카데미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TOPIA아카데미에서 만난 사람들 얘기를 하자면, 일단 내가 민사반에 들어올 때 담임이셨던 구교범 선생님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내가 민사반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웠을 때, 이런 선생님들 덕분에 민사반에 잘 적응하고 공부에도 전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입시가 코앞에 다가왔을 때 담임이셨던 김용진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밤늦게 까지 우리를 도아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임규창상명중

민사고

“저게 학교야? 청와대 아니고?” 이 말은 제가 처음 민족사관고등학교 전경을 보았을 때 한 말입니다. 청색 기와아래 넓은 잔디가 펼쳐진 교정을 보며 저런 학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4년간의 여정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면서 그 동안의 여정을 정리하려 합니다.
‘공부 ≠ 마라톤, 공부 = F1’ 마라톤은 나 혼자의 싸움입니다. 경기 전에 몸을 만들 때에도 경기 중에 뛰어 갈 때에도 모든 고통도, 책임도, 영광도 혼자 지고 가는 게 바로 마라톤이라는 종목입니다. 반면 F1 이라는 스포츠는 한 사람이 긴 거리를 상대와 경쟁하며 달려간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과정에 있어서 많이 다릅니다.
장비를 만들고 고칠 때부터 팀원들이 함께하고, 차를 타고 주행 연습을 할 때도 주행 전문가가 함께하며, 경기 중에도 신속한 수리를 도와줄 수리 전담팀과 주행을 도와주는 코치가 무전기를 통해 함께합니다. 경기 전에는 고통을 함께하고, 경기 중에는 책임을 함께하지만, 영광은 선수에게 돌려주는 팀원들과 함께 경기한다는 점에서 마라톤과 다릅니다.
공부는 나 혼자의 공부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내가 손을 놓아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손을 놓으면 자동차가 이상한 곳으로 굴러가니까요. 자신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알려주시는 선생님과 자신이 이상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시는 부모님과 그 길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이 있기에 그 여정을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 여정을 함께 한 곳은 바로 TOPIA아카데미입니다. 선생님과 선배님 그리고 부모님이 삼박자를 잘 맞출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잘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잘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인 벼들 사이에서 황금빛을 뿜습니다’. 어디서나 숙일 만큼의 실력은 만들어 줄 수 있겠지만, 저는 이곳에서 그 이상을 배운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전세라상명중

민사고

3년이란 시간동안 TOPIA아카데미 민사반에서 있었던 것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주었습니다. 옛날에는 상상도 못한 민사고라는 학교를 꿈꾸게 되고, 그에 따른 많은 공부를 하며 공부를 하는 체계적인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과제와 어려웠던 수업, 노력한 만큼 늘지 않는 실력 때문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든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항상 격려와 위로를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결국 민사고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주시고 아껴주신 선생님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민사고 입시를 위해 달려온 긴 길을 같이 달려온 친구들, 항상 날 응원해주시고 격려를 해 주신 부모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지윤상명중

민사고

매일 TOPIA아카데미를 오가면서 선배님들의 합격수기를 읽으며 부러운 마음을 가졌던 것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한없이 높아만 보였던 민사고에 합격하고 이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11일은 저에게 뜻 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열심히 노력했던 것에 대한 결실을 맺게 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러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던 건 TOPIA아카데미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선생님들께서 성심 성의껏 가르쳐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사고 합격 통지서를 받고 난 후, 제가 3년 동안 공부해왔던 과정들이 하나 둘씩 떠올랐습니다. 그 과정들 속에는 물론 성취감을 느끼며 행복했던 적들도 있었지만 힘들고 지칠 때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진심 어린 격려와 충고로 더욱 더 열심히,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TOPIA아카데미 민사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많은 과제들과 심화된 공부 내용으로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저에게 최선의 방법들을 알려주시고 열정과 정성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 이 자리까지 올라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함께 배우고 실력을 키우며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친구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저에게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주신 부모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민사고 입학 전형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었던 TOPIA아카데미에서의 3년은 저에게 찾아온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황보성불암중

민사고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TOPIA아카데미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의 저는 민사고가 ‘최고의 고등학교’라는 신기루에 이끌려 단지 그곳에 입학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람을 가지고 있었던 평범한 한 명의 학생이었습니다. 민사고가 어떤 학교인지도 모르고 노력을 게을리 하던 저는 정말 우수한 학생들이 소중한 시간과 열정을 가지고 추구하는 하나의 목표에 감명을 받고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를 저 또한 이루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어떤 학교를 목표로 하고 어떠한 꿈을 품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TOPIA아카데미 민사반 선생님들로부터 하나의 목표에 다다르는 길을 제시받았습니다. 소수의 천재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비슷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길을 걷는 것은 오로지 개인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 와서야 저는 비로소 그 길 위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길까지 저를 이끌어 주신 모든 TOPIA아카데미의 모든 선생님들께 마음에 우러나는 감사를 드립니다.

문채윤중평중

민사고

먼저 제가 합격하기까지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셨던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3년 전, 아무것도 모르고 TOPIA아카데미에 들어왔을 때에는 낯선 학원 수업과 친구들, 선생님들과 적응하느라고 여러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수학 선행도 제대로 하지 않았었고, 잠이 많던 저는 숙제에 적응하지 못해서 막막함에 지쳐서 잠들곤 했습니다.
다행히도 선생님들께서 힘들 때마다 상담도 해주시고, 제가 정신을 못차릴 때에는 따끔하게 혼도 내시면서 잘 이끌어주셔서 적응은 물론 3년 동안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3년 동안 선생님들께서 시간을 가리지 않고, 밤이면 밤, 주말이면 주말까지, 가르쳐 주신 덕분에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함께했던 친구들!! 과장되게 말하면 지난 3년간은 부모님 얼굴보다 친구들 얼굴을 더 많이 보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ㅋㅋ 그만큼 서로에게 응원해주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고, 가르쳐주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3년 동안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저도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모두에게 고생했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시 마지막까지 제게 용기를 주셨던 용진쌤, 면접을 보나, 서류를 쓰나 저를 새사람으로 만들어주신 백민호 부원장쌤, 중간중간 야단도 쳐 주시고, 적극적으로 가르쳐주신 교범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끝까지 희망을 주셨던 서미혜쌤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김채선 학생 학부모불암중

민사고

1년 전에 꿈을 꾸었습니다. 그땐 꿈이라기보다는 상상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어젯밤에도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눈 비비고 일어나 아이와 함께 새벽에 그 가까운 길을 걸어오는 것도 힘들어 했던 기억, 늦게까지 불켜진 아이의 방을 보면서 안쓰러워하기만 했던 모습들, 아이의 창백한 얼굴에 맛있는 음식만 열심히 해주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일 수밖에 없었던 미안한 마음들...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이런 생각들이 기쁨 저편의 한 귀퉁이에서 이제 아이에 대한 대견스러움으로 남습니다.
아침부터 안절부절 못하는 아이의 얼굴은 내색은 하지 않지만 아마 나의 긴장감보다는 몇 십배 큰 것이었으리라. 어떤 문제에 있어서 결과는 그에 상응하는 과정의 산물일 것입니다.
열심히 해 준 아이의 노력과 의지도 중요했겠지만, 그 과정에서 TOPIA아카데미 선생님들의 지도와 가편이 없었으면 합격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부족한 아이에게 튼실한 양분이 되어 주신 TOPIA 민사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주영을지중

민사고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치른 후 아이가 TOPIA아카데미 민사고반 이야기를 꺼내며 다니겠다고 하더군요. 전 그 말을 듣는 순간 “아! 다행이다. 네가 먼저 얘기해주기를 기다렸는데....” 하면서 내심 매우 기뻐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중학교 입학 후 호된 사춘기를 겪은지라 예전처럼 제 의견을 무작정 관철시킬 수가 없었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우리 주영이는 특히 개성이 아주 강한 아이라서, 조금은 늦은 시기에 TOPIA아카데미 민사반에 합류해서 잘 다닐 수 있을까 많은 염려를 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건 저만의 기우였습니다. TOPIA민사반 선생님들의 각별한 지도 속에 학원 수업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너무너무 기쁩니다.
우선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을 우리 주영이와 한가족처럼 챙겨주신 TOPIA 민사반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자녀 교육지도에 열심이신 여러 학부형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과감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입시교육의 전문가들과 다년간의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고 공신력있는 TOPIA아카데미... 그야말로 짱이라고요...

이정민종암중

하나고

3년 가까이 TOPIA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정말 공부도 많이 하고 여러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하나고를 가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도 TOPIA아카데미를 다니면서 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여러 갈등과 슬럼프를 겪었었는데 그때마다 TOPIA아카데미의 선생님들과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이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가끔은 숙제를 많이 내주시는 선생님이 밉기도 하고, 입시 마지막에는 오랜 시간 동안 면접준비만 해야했기에 힘들기도 했지만 그런 시간들을 잘 견뎌내 왔기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가족처럼, 또 친구처럼 공부 외에도 다른 고민이 있을 때도 함께 고민해주시는 이상미 선생님과 항상 따뜻한 미소로 자기소개서와 면접준비를 도와주신 백민호 부원장님, 재미있는 수업과 항상 친절하셨던 김홍기 선생님 외 정말 많은 TOPIA아카데미 선생님들 모두모두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하나고에 진학해서도 TOPIA아카데미에서 배운 공부방법들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더욱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성현상원중

하나고

중학교 3년이 항상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거의 1년을 슬럼프에 빠져 힘들게 보내기도 했지만,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해 진로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3학년이 되어서야 마침내 슬럼프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고 입시를 준비하며 가장 불안했던 것은 1년간의 슬럼프 때문에 하락한 내신이었습니다. 부족한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했고 덕분에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진로를 찾는데 노력했던 과정들, 학교 성적을 올리기 위해 했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하나고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만약 도전하지 않았다면 내가 생각하는 나의 한계보다 훨씬 더 많은 가능성이 내게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위대한 일들은 언제나 불확실할 때 내딛는 한걸음에서 시작된다’는 번트란트 러셀의 말이 여러분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열심히 도와주신 백민호 부원장님과 항상 응원해 주신 이상미 담임선생님, 면접연습을 도와주신 서미혜 선생님, 강성팔 선생님, 최복규 선생님, 구교범 선생님 외 TOPIA아카데미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동휘수락중

하나고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TOPIA 아카데미에 처음 발을 내디뎠다. 그저 하나고를 가고 싶다는 꿈 하나만 가지고 들어왔기에 처음에는 막막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처음 만난 친구들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또 새로운 선생님들이 나를 진심으로 가르쳐주셔서 학원에 잘 적응해나가고,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TOPIA아카데미에 들어와서 가장 놀라고, 좋다고 생각했던 것은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가르치실 때 정말로 사랑과 열정을 담아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해 가르쳐주신다는 것이었다.
그러한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에 나를 비롯한 학생들이 하나고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이제 하나고에 들어가서 더 큰 꿈을 향해 날아오르려 한다. TOPIA아카데미에서 배웠던 모든 것들이 내가 앞으로의 길을 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나고에 합격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나 자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권수민공릉중

하나고

3년동안 TOPIA아카데미에서 참 많은 추억을 쌓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곳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접해볼 수 없었던 심화공부들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힘들기도 했지만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견뎌냈기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TOPIA아카데미에서 인상 깊었던 일은 정말 정말 많지만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민사고 우리말토론대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평소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와는 전혀 다른, 논리적으로 남을 설득하는 일을 조원들과 같이 말하면서 서로 부족한 점도 느끼고 챙겨주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토론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해본 것 같습니다. 또한 TOPIA아카데미에서 영어나 수학 심화과정을 공부하면서 힘들어해도 많은 선생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격려와 위로 덕분에 매번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도 서로 공부를 도와주면서 저는 TOPIA아카데미는 하나의 작은 학교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학업만을 배우지 않고 서로 협력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를 3년동안 가르쳐주신 TOPIA아카데미의 모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며 앞으로 하나고에 가서도 선생님들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제 진로를 개척해나가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소영하계중

하나고

TOPIA아카데미에 들어온 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중2 겨울방학 때 TOPIA아카데미에 발을 디디면서 혹시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지금부터 해도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외고반에서 공부하고, 하나 용인반에서 공부하면서 힘들 때도 많았고 수학 선행이 너무 늦은 탓에 고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였고, TOPIA아카데미의 많은 선생님들께서 도와주셨고, 친구들과 함께 입시를 준비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자극제가 되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 혼자 입시를 준비했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무슨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할 때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백민호 부원장님, 밤늦게까지 남아서 면접 준비해주시느라 고생하신 구교범 선생님, 김태환 선생님, 서미혜 선생님, 강성팔 선생님, 김민상 선생님, 최복규 선생님, 주우덕 선생님, 김용진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저의 담임선생님이셨던 이상미 선생님, 항상 제가 용기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제가 힘들 때 저를 응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말 드립니다. 앞으로 하나고에 가서도 노력한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TOPIA아카데미, 감사합니다!!!

엄윤주원묵중

상산고

먼저 거의 매일저녁 늦게까지 저를 기다려 주신 엄마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보다 늦은 3학년부터 상산고 입시준비를 시작했습니다. TOPIA아카데미에 들어와서 어떤 수업은 이해가 잘 가지 않아 가끔은 ‘내가 지금까지 뭘 했나’ 라는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친구들이 잘 알려주고, 수업시간에 저만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서도 처음, 면접도 처음인 저에게 TOPIA아카데미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들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것은 행복해지기 위한 지름길이었던것 같습니다.
상산고를 준비하면서 저를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해주신 강성팔쌤,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해주신 백민호쌤, 그리고 여러 TOPIA아카데미 민사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경준공릉중

상산고

작년 겨울에 저는 TOPIA아카데미 상산고반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특정한 고등학교를 목표로 들어온 게 아니고 조금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 점에서 TOPIA아카데미 상산고반은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산고반의 커리큘럼이 아주 세밀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일정을 따라가기도 벅찼습니다. 이곳에서 각종 경시대회나 인증시험 등을 공부하다 보니 밤에 TOPIA아카데미 독서실에 남아서 공부를 할 때도 많았고, 정규수업이 아닌 날에도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산고반 선생님들은 아무런 내색 없이 저희를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때 저는 상산고에 원서를 넣기로 결정했고, 그 때부터 저는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원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선생님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기분이 상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늦은 시간에도 날카로운 질문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김지훈중계중

상산고

저는 2학년 때에 상산고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상산고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비록 성적의 굴곡이 있었지만 내신 관리를 잘 하여 결국 지원할 만한 점수대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상산고를 준비하려고 하니 서류부터 면접까지...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몰랐습니다. 이렇게 절망적이었던 저는 우연히 TOPIA아카데미라는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2주간 서류와 면접준비를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써온 서류를 수정하고 보완해 주셨습니다.(8번이나ㅠㅠ.......) 이렇게 완성된 서류를 보았더니 제가 보기에도 처음보다 훨씬 멋졌습니다. 1주일 전 저는 면접 준비에 들어갔고 선생님들께서는 저의 서류내용을 바탕으로 생각지도 못한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떨리고 당황스러웠지만 이러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대답을 준비하면서 생활기록부나 저의 서류를 많이 보게 되었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 여러 개의 방에 여러 선생님들이 늦게 까지 남으셔서 실제 면접과 유사하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합격했습니다!!!
ps_사실 맨 처음에 갔을 때는 그 학원에 계속 다닌 것이 아니었고 2주만 다니기로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저에게 잘 대해주시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선생님들은 정성을 다해서 도와주셨고 그런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특히 백민호 선생님, 강성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믿음을 안고 열심히 TOPIA아카데미를 다녀 저의 실력을 더욱더 늘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김정명광운중

상산고

나는 TOPIA아카데미에 들어왔던 중학교 1학년부터 상산고가 아닌 과고가 목표였다.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때 성적이 굉장히 좋지 않게 나왔다. 그래서 나는 그 때부터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과고 말고 다른 학교를 더 찾아보던 중에 이과 중심인 상산고등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낮은 확률로 과고를 쓸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확률로 상산고를 쓸지 고민하다가 조금이라도 더 확률이 높은 상산고를 쓰기로 했다. 내가 3학년 때 내신을 망쳐서 다른 친구들보다 내신이 많이 뒤떨어진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었다. 처음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정말 힘들었다.
내 자신에 대해 소개하는 것인데도 막상 내가 했던 일을 생각해보니 내가 전에 특별한 일을 많이 하지 않았다는 것이 후회됐다. 하지만 나는 내가 했던 일이 무엇인지 천천히 생각하고, TOPIA아카데미의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자기소개서를 다 작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면접 준비에 들어갔다. 나는 처음에 모의면접을 했을 때 잘 하지 못했다. 내가 쓴 내용들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들께 혼도 많이 났다. 하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고 내가 쓴 자기소개서를 시간 날 때마다 읽어보면서 나올만한 질문을 스스로 만들고 답을 쓰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학원에서 선생님들, 친구들과 모의면접을 여러 번 했고 나의 면접 실력은 점점 늘어갔다. 며칠 뒤 1차 합격을 했고 드디어 면접날, 나는 평소와 같이 자신 있고 밝은 모습으로 면접에 임했고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선생님들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내 점수로 합격한 사람은 없었다고 했다.
내가 만약 안 좋은 내신 때문에 미리 포기하고 좌절했다면 결과가 좋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포기 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했고 TOPIA아카데미의 여러 선생님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입시 준비를 하면서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이런 과정들이 내가 살아가는데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류준혁상계중

상산고

준혁이가 TOPIA아카데미에 들어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학원을 처음 접했던 준혁이가 꽉 짜여진 민사고반 수업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준혁이가 TOPIA아카데미 민사반을 다니면서 우수한 친구들 속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공부의 치열함을 느껴가는 것 같았고, 그때까지 그냥 관성적으로 해오던 공부에 더해 나름 목표의식과 동기가 더욱 선명하게 새겨지는 것 같았습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민사반 선생님, 친구들과 TOPIA아카데미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때론 힘들다고 했지만 나름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알아가는 준혁이의 모습에 많이 대견했습니다. 특히 TOPIA아카데미 선생님들의 채찍과 사랑을 담은 열정적인 가르침에 믿음이 갔습니다.
이제야 지면을 빌려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준혁이가 길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이겨내도록 아낌없이 큰 힘이 되어주시고 지금의 상산고 합격에 밑거름이 되어주신 TOPIA아카데미 선생님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홍수민 학생 학부모심석중

상산고

부족함이 많지만 성공하려면 목표를 약간 높게 잡아야 했기에 수민이를 TOPIA아카데미 민사반에 도전하게 했고, 중간에 한번도 흔들림 없이 6학년 2학기때부터 중3까지 TOPIA아카데미에 등원했습니다. 저는 평범한 우리 수민이한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가난한 사람은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중3 끝나는 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 하자 하면서, 정말 큰 욕심 없이 TOPIA아카데미 프로그램만 믿었습니다. 때론 꾸중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눈물을 흘린 적도 있지만 감사해하며, 소소한 부분을 격려와 칭찬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3년을 즐겁게 이겨낸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만큼 위대한 신비는 없다고 하잖아요?
TOPIA아카데미만 믿고 충실히 흔들리지 않고, 한 우물을 파는 노력을 했기에 전교 1등도 해보고… 이 모든 것이 TOPIA아카데미 민사고반만의 분위기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준비된 자만이 중요한 기회를 내 것을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 TOPIA 아카데미 민사고반 부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수민이 친구들과 우리 수민이!! 모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홍세빈삼각산중

광양제철고

먼저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고 격려해주신 TOPIA아카데미의 모든 선생님들과 내 곁에서 항상 웃어주고 격려해 주었던 친구들, 그리고 제 뒤에서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처럼 받쳐주시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중2때 TOPIA아카데미 상산고반에 들어와서 낯선 공부환경과 아이들 때문에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선생님들의 열정과 믿음 덕분에 제가 다시 힘을 내서 친구들도 잘 사귀고,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반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선생님들께서 열정적으로,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정성껏 가르쳐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도 많은 자극을 받아 더욱 더 열심히 제 자신을 채찍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결과가 ‘합격’이라는 달콤한 열매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저희들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강성팔 선생님께, 그리고 광양제철고에 합격할 수 있도록 밤낮 가리지 않고 면접을 도와주신 백민호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마음의 감사인사를 꼬옥 전하고 싶습니다.

김강상명중

한국과학영재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 발표가 뜬 날. 3년 전의 저는 그런 날이 오리라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초등 3학년때 과학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어렴풋이 과고 진학을 목표로 삼기도 했지만 구체적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중2학년 초, 1학년 때와는 달리 어려워진 공부, 떨어진 내신 성적이 공부의 의지를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를 잘 지도해 주신 TOPIA선생님 덕분에 다시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막연히 과고에 가야겠다는 꿈도 영재학교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영재학교 입학으로 바뀌었습니다. 2학년 내내 방학에도 쉬지 않고 공부하고, 새벽까지 남아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입시가 코앞에 다가왔을 때 저는 과연 제가 영재학교, 아니면 과고에 합격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신 공부를 소홀히 해서 성적이 아슬아슬했고, 전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도 그 안에 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영재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3년 가까운 시간을 공부한 TOPIA아카데미, 그리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 좋은 라이벌이 되어 준 친구들이 없었다면 영재학교 합격의 영광을 안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현승공릉중

한성과고

중1때부터 시작된 TOPIA아카데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합격통보를 받고서 지난 3년동안의 중학생활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중2때부터 시작한 TOPIA아카데미 과고반 생활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늦은 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학년 1학기에 서울 과학고에 지원하여 2차 영재성 검사를 치루면서 영재학교의 높은 벽을 몸소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치루고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지 회의가 들던 저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며 1년 동안 차근차근 준비하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하신 TOPIA아카데미 과고반 선생님들의 격려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뒤 남은 기간 동안 공부와 영재학교 시험, 화학올림피아드, 물리올림피아드 등을 지원하여 여러 문제를 접해보며 경험을 쌓았고, 화학올림피아드 동상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얻은 자신감과 과고반 선생님들의 가르침으로 남은 기간동안 공부하여 한성과학고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밤 늦은 시간까지 모르는 것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하신 선생님과 독서실에서 남아 늦게까지 공부하는 날 피곤하실텐데도 오히려 격려해주시며 저를 데리러 와주신 부모님, 또 지난 시간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TOPIA아카데미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양범준선덕중

한성과고

8월에 과고원서 접수를 하였는데 그 때는 저의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한성과고에 붙을 수 있을 까 정말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서 한성과고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과고준비가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학 과학 실력을 키워나가고 방문면접을 준비하면서 밤늦게까지 남아서 준비하느라 잠도 설쳤지만 꼭 한성과고에 들어가고 싶은 꿈이 있었기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 동안 저를 키워주고 가르쳐준 엄마 아빠 그리고 저를 잘 가르쳐준 학교 선생님들과 TOPIA아카데미 학원 선생님들 그리고 나랑 친하게 지낸 모든 친구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서지환불암중

세종과고

영재학교를 떨어진 후 잠시 방황하던 나는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후 TOPIA아카데미에 오게 되었다.
방문면접을 준비하면서 밤늦게까지 남아 면접 준비를 도와 주셨던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동했다. 소집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내가 열심히 노력한 부분도 있지만 선생님들께서 몰라서 질문할 때에는 이해가 될 때까지 설명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문제를 더 뽑아 주시는 등의 열정을 보여주셨다. 그 결과 12월6일 세종과학고등학교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다.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김래현신현중

세종과고

솔직히 세종과학고등학교에 진학하겠다고 결심을 한 지는 얼마 안 됐다. 3학년 여름방학 전까지만 해도 목표 없이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것만 머리에 넣으며 시간을 보냈다. 결심을 한 후 자기소개서를 쓰고 원서를 직접 접수하고 오자 정말로 입시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기본적으로 수학 쪽으로는 자신이 있었고 처음 보는 문제라도 직관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많았지만 과학은 선행 학습이라는 것을 거의 해본 적이 없었기에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던 친구들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더 잘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려 했고 더 열심히 노력하려 했다.
결국 이렇게 합격하고 생각해 보니 관련된 지식이 많은 게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지식이 조금밖에 없어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물론 지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입학해서 조금은 힘들지도 모른다. 그래도 입시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넘어온 만큼 입학해서도 다른 사람들을 더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생각이다.

김래현 학생 학부모신현중

세종과고

3년전 래현이는 친한 친구들과 소풍가듯이 TOPIA아카데미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중1때는 막연하게 고입에 대해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영수 종합반에서 영수 교과 뿐만아니라 내신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TOPIA아카데미 선생님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상당히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큰 탈 없이 학원을 다니는 모습에서, 그리고 같은 반 친구들과도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큰 욕심없이 지켜보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래현이가 중2 겨울방학부터 이과 중심인 TOPIA아카데미 상산고반에서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이과성향이 강했던 얘인지라 TOPIA아카데미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공부를 시켰습니다.
본격적인 입시학년이 되면서 공부하는 양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고 그만큼 힘들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3학년 1학기 끝날 때까지도 상산고를 목표로 공부를 하다가 상산고반 선생님들과 진지한 진로 상담하면서 뒤늦게 TOPIA아카데미 과학고반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과고준비가 늦은 만큼 마음의 부담도 컸을 텐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선행과 면접대비에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도전한 아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또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TOPIA아카데미 모든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유정현 학생 학부모장안중

세종과고

어릴 때 TOPIA 어학원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중학교 올라오면서 TOPIA아카데미로... 아이가 과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애초에 과고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특목고 대비 과외나, 다른 학원도 고려했었지만, 한 학원을 꾸준히 보내는 것이 아이에게도 더 좋을 것 같아 TOPIA아카데미를 믿고 계속 보냈습니다.
수학 과학 수업만 하지만 그렇다고 학교 내신을 소홀하진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시험주간엔 시험대비를 따로 해주고 TOPIA아카데미 독서실에 남아 공부를 할 수 있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어린 나이에 면접시험 준비가 많이 생소했을 아이를 위해 면접준비를 열심히 도와주셨다는 점입니다.
그 결과 아이가 원하던 과학고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함 이상으로 마지막 면접대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TOPIA아카데미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곽하은상계중

대원외고

외국을 다녀온 후 외고에 진학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영어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정확한 학교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혼자 힘으로는 힘들었습니다. 귀국 후 3학년 1학기 초부터 다닌 TOPIA아카데미는 외고 진학을 단계적,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줬고, 진학 뒤 경쟁력 있는 영어, 수학 실력을 갖추는 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TOPIA아카데미에서 같은 목표로 만난 친구들,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동기 부여를 해주신 선생님들을 만나 도움도 많이 받고 외고 진학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어떤 좋은 프로그램도 본인의 의지가 없다면 빛을 발할 수 없을 테니까요. 특히 두 번 가진 ‘특목고 선배와의 만남’은 TOPIA아카데미 재원생이 아니었다면 경험하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었습니다.
우리 H2-1 친구들, 일 년 채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함께 공부하며 서로 격려했고, 안성희쌤 장미쌤, 저희에게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주셔서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상원 비전코치 선생님, 일 년 동안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현아중원중

대원외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대원외고를 꿈꿔왔던 저는 TOPIA아카데미에 오기 전까지는 막연히 대원외고에 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TOPIA아카데미를 만나게 되면서 대원외고에 가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TOPIA아카데미 선생님들께서는 우리들 각각의 특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추천해 주시며 그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힘들어하고 포기하고 싶어할 때마다 목표를 잃지 않도록 꾸준히 격려해 주시며 우리의 부족한 자기개발계획서를 점차 반짝반짝 빛나는 서류로 바꾸는 마술을 보여주신 Vision Plan 코치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대원외고 최종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보다 더 떨리게 하는 수많은 모의면접으로 면접에 대한 자신감 또한 기를 수 있었습니다. 외고에 대한 확신이나 자신이 없는 후배들이 있다면 TOPIA아카데미를 강력히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3월부터 H2반과 남다른 애정을 쌓아온 안성희 선생님, Z9반과 누구보다 많은 이메일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끝없는 격려를 해주신 정훈 코치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최혜림노원중

대일외고

3년전 TOPIA아카데미에서 들어와 공부하면서 구체적으로 외고 진학의 꿈을 갖게 된 것은 중2때부터입니다. 당시에는 막연히 외고에 진학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지 구체적인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3학년부터 시작한 비전플랜 수업을 통해 외고진학의 꿈을 점차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1학기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독서 활동과 봉사 활동 계획을 세우면서 차근차근 자기개발계획서 소재를 개발했습니다. 또 면접도 경험하면서 실제 입시에서의 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노력 때문인지 2학기에는 내신과 입시라는 두 가지 목표를 어렵지 않게 이룰 수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해둘수록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입시를 치를 수 있습니다.
후배 여러분도 현재의 비전 수업 내용 하나하나가 입시를 위한 중요한 과정임을 알고 최선을 다해 수업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TOPIA아카데미의 여러 교과 선생님들과 비전코치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는다면 여러분도 원하는 학교 진학이라는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거라 자신합니다.

이경아상계중

대일외고

저는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늦게 외고진학을 목표로 삼았고 체력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기간이 더 힘들었습니다. 특히 내신은 관리를 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지만, 입시 정보가 부족했었고 학교와 학과 선택에서도 마음을 잡지 못해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TOPIA아카데미 영수 선생님들의 친절한 도움으로 몸도 마음도 점차 적응해가기 시작했고, 비전코치 선생님의 맞춤형 지도로 외고 준비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 비전플랜 수업을 통해 처음 작성해보는 자기개발계획서와 심층 면접을 준비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지금도 ‘과연 TOPIA아카데미에서 이런 지도를 받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였을까? 아니 과연 도전이나 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현구고대부중

서울외고

외고에 대한 부족한 정보력으로 입시에 불안함이 있어서 시작한 ‘비전플랜’은 훌륭한 비전플랜 코치 선생님들의 지도와 함께 저에게 외고합격이라는 만족스러운 결과로 돌아왔습니다. TOPIA아카데미의 입시 노하우, 풍부한 정보로부터 나온 코치 선생님들의 지도는 저를 경쟁력 있는 학생으로 만들어주었고 다른 학원에서 준비했던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는 빛을 발했습니다.
선생님의 지도하에 철저한 자기개발계획서 분석과 함께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면접을 준비한 결과 실제로 TOPIA아카데미에서 준비한 면접은 실전면접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이는 합격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께서 우리에게 쏟아 붓는 열정, 애정은 제가 경험한 여느 학교 선생님보다 대단했습니다. 많은 어려운 부탁과 질문에도 열정으로 돌려주셨고 불안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TOPIA아카데미에서 흐른 시간은 시간 그 자체보다 더욱더 많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준비가 전무한 저에게 열정으로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준 점, 또한 지금까지의 많은 학생들에게 저와 같은 경험을 만들어준 점은 이 가치를 증명합니다.

이해민월곡중

서울외고

2학년 초, ‘외고를 가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을 안고 찾은 TOPIA아카데미는 20개월 후인 지금, 제게 외고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끔 도와주었습니다. 보강이 필요한 날이면 언제든 불러서 가르쳐 주시던 영·수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도움과 꾸준한 비전플랜 수업으로, 성적향상과 더불어 외고합격을 막연한 꿈이 아닌 확실한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학년이 되고 입시가 가까워지면서 ‘안정권’과 ‘가고 싶은 과’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할걸’하는 후회와 불안감이 밀려왔습니다. 그 때 ‘네가 가고 싶은 과 충분히 갈 수 있어’라는 비전코치 선생님의 확신이 담긴 말씀은 제게 그 어떤 격려보다도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자기개발계획서를 고칠 때마다 해주시던 첨삭과 조언, 그리고 면접 연습 때마다 해주셨던 조언들은 외고 합격에 대한 불안감을 확신과 기대로 바뀌게 하였습니다. TOPIA아카데미를 다니며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동고동락하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무엇보다 늘 열심히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1 2024학년도 합격수기 2024.01.12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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